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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와 아이디벤처스가 프로테옴텍의 주주가 되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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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테옴텍은 2014년말에 신규제품개발 및 사업화를위하여 주식회사 마그나와 아이디벤쳐스 주식회사로 부터 15억원을 투자 받았다. <관련 기사> 아이디벤처스, 바이오기업 프로테옴텍 5억 투자 자체 단백질 분석 기술 및 알러지 진단키트 시장성 주목 김세연 기자 | 공개 2015-01-20 08:35:14 이 기사는 2015년 01월 16일 14:11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아이디벤처스가 바이오기업 프로테옴텍에 5억 원을 투자했다. 지난해 상용화에 나선 알러지 진단 키트의 국내외 유통망 확대와 추가 연구 개발 등을 지원하기 위한 투자다. 16일 벤처캐피탈업계에 따르면 아이디벤처스는 지난해말 프로테옴텍이 추진한 5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이날 납입을 완료했다. 아이디벤처스는 보유 중인 '제3차 IDV U-테크이노베이션조합'을 통해 인수 자금을 마련했다. 증자 참여에 따라 아이디벤처스는 프로테옴텍의 전환상환우선주(RCPS) 3만 8461주(주당 액면가 1000원)을 보유하게 된다. 주당 인수가격은 1만 3000원이다. 이번 투자는 프로테옴텍의 자제 기술력에 대한 빠른 성장성과 지난해부터 시판되고 있는 알레르기 진단 키트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높이 평가하며 이뤄졌다. 지난 2000년 설립된 프로테옴텍은 국내에선 처음으로 유전자 명령으로 만들어진 단백질(프로테옴)을 대상으로 유전자의 기능 및 단백질의 기능이상·구조 변형 유무를 규명해 질병 과정을 추정하는 분석기술 프로테오믹스(Proteomics)를 전문으로 설립된 기업이다. 프로테움은 프로틴과 오믹스의 합성어로 특정 조건과 시점에 한 시료가 갖는 단백질의 총체를 뜻한다. 프로테옴텍은 다양한 정부 연구과제 수행은 물론 대기업·주요 대학들과 신약개발 공동 연구를 진행해왔다. 특히 보다 세밀하고 고해상도의 프로테움 분리 서비스는 물론 정량성 신속면역분석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해에는 자체 개발한 '고감도 신속 다중 진단센서'기술이 미래창조과학부의 '신산업창조프로젝트'의 연구과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혈청으로 통해 빠르고 쉽게 알러지 진단이 가능한 진단키트(Allergy-Q )의 상용화에 성공했다. 아이디벤처스 관계자는 "다양한 바이오 분야중 진단 분야의 유망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며 "초기 기업임에도 주요 경영진들이 관련 분야에서 오랜 기간 경험 및 노하우를 갖춰왔고 알러지 진단키트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갖췄다는 점에서 기술 성장성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대학(연세대학교)의 기술이전을 통해 설립된 기업으로 다른 출연 연구소의 기술 접목 등 기술 융복합 부문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올해부터 알러지 진단 키트의 본격적 매출이 기대되는 상황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다는 점 역시 투자를 결정한 배경"이라고 덧붙였다.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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