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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진단, AST 검사기술 보유기업은 프로테옴텍이 유일! 목표는 글로벌 No 1

프로테옴텍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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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키트⸱AST 기술 보유 기업은 프로테옴텍이 유일⸱⸱⸱목표는 글로벌 No1

[팜뉴스=김태일 기자]프로테옴텍이 세계 최초로 하나의 패널에 128개의 테스트 라인을 탑재해 총 118종의 알러젠(알레르기 유발물질)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복합 알레르기 진단제품 ‘프로티아 알러지-Q 128M’이 지난 6월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했다. 지난해 흑자전환 성공에 이은 진단키트 기술 기업으로 널리 알려진 프로테옴텍은 프로티아 알러지-Q 128M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하고자 코스닥 이전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프로테옴텍 임국진 대표를 만나 신제품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 프로테옴텍은.

2000년에 설립되어 알레르기 진단키트, 면역력 모니터링 키트, 차세대 임신진단키트 등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를 제조, 판매하며, 22년 업력의 탄탄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점차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주력 제품으로는 세계 최다 알레르기 진단키트 ‘프로티아 알러지 큐’ 등이 있다. 

특히 프로티아 알러지 큐는 해외 제품 및 대기업 제품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국내 알레르기 다중진단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2년 상반기에 프로티아 알러지-Q 128M, 프로티아 AST DL001, 프로티아 트립타제 래피드의 식약처 허가를 획득하여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매출 신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1년도 기준 회사 창립 이래 최대 매출액 59.3억(전년 대비 21% 증가)을 달성하였으며, 국내 대리점을 통해 납품하는 병원 및 수탁 기관의 수가 증가하며 국내 매출의 성장에 기인했다.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리트 등 여러 국가에 제품 등록이 완료되고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지연되었던 키트 수출이 진행되며 2021년도 수출액이 전년 대비 58% 이상 증가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과 재무적 성과를 토대로 2018년 12월 코넥스 시장에 상장하였으며, 현재 기술성 평가를 진행함으로써 코스닥시장 이전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 최근 프로티아 알러지-Q 128M에 대한 식약처 허가를 획득했다.

2014년 당사 초기 알레르기 진단제품은 타 회사보다 2배 많은 40개의 알레르기를 검사하는 ‘프로티아 알러지-Q’를 개발하고, 2015년에는 64종류의 알레르기를 검사하는 진단키트 ‘알러지-Q 64’를 개발하고 허가받았다. 제품의 우수한 품질력을 인정받아 2016년부터 국내시장 점유율을 크게 높여 왔으며, 2018년 ‘프로티아 알러지-Q 96M’ 제품을 개발 및 허가 완료하여 45% 이상의 국내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는 세계 최초로 하나의 패널에 128개의 테스트 라인을 탑재함으로써 총 118종의 알러젠(알레르기 유발물질)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복합 알레르기 진단키트 ‘프로티아 알러지-Q 128M’을 개발하여 최종적으로 2022년 6월 2일 식약처 허가를 획득하였으며 이를 통해 더욱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면서 국내시장에서 더욱 높은 점유율을 기대하고 있다. ‘프로티아 알러지-Q 128M’은 3시간 이내에 118종의 알레르기 검사 수행이 가능하며, 특히 118종의 알레르기 검사에 필요한 검체량은 100ul로, 최소한의 혈청으로 최다 종류의 알레르기 검사를 높은 정확도로 시행할 수 있다. 

기존 제품들에 비해 IgE 진단제품이 가진 한계인 낮은 재현성과 IgG이 간섭효과, 많은 검체 사용량을 극복한 제품이다. 향후에는 병렬식 라인을 상하좌우로 6개 모듈로 구성하여 알레르기 검사수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게 되어 최다의 다양한 알러젠 탑재가 가능하게끔 192라인 5세대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개발에 성공할 경우, 알레르기 검사 수나 알러젠의 종류면에서 세계 최고와 최다의 제품군을 모두 확보하게 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항생제 감수성 진단키트, 아낙필락시스 진단키트도 식약처 허가를 획득했다. 어떤 제품인가.

항생제 감수성 진단키트(프로티아 AST DL001)는 미생물들에 대한 항생제 내성 및 감수성을 검사함으로써 특정 항생제에 대한 내성유무를 진단하는 제품으로, 전기용량 측정방식을 세계 최초로 적용하여 기존 그 어떤 검사방식보다 신속하게 항생제 감수성을 진단할 수 있다. 타사 제품 대비 높은 정확도와 짧은 검사시간으로 패혈증 환자에 대한 매우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한 번에 최대 37총의 항생제에 대하여 2~8가지 농도로 검사가 가능하도록 설계가 되어있다.

아낙필락시스 진단키트(프로티아 트립타제 래피드)는 단백질의 일종인 트립타제의 혈중 농도 측정을 통해 아나필락시스 쇼크를 의료현장에서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아낙필락시스 쇼크는 진단시간이 중요하지만 현재로써 전문검사 장비를 통해 진단하기 때문에 통상 3시간 이상이 걸렸지만 당사의 제품은 세계 최초로 의료현장에서 20분만에 진단이 가능하도록 제품을 개발 완료했다.

# 반려동물용 체외 진단제품으로 시장 확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떤 제품이 있나.

‘ANITIA Canine IgE (반려견 알레르기 진단키트)’, ‘ANITIA Feline IgE(반려묘 알레르기진단키트)의 제품이 있으며 특히 반려견 제품은 당사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허가받은 제품이다. 현재 국내에서의 반려견 알레르기 진단검사는 검체를 외국으로 보냄에 따라 소요시간이 4주 정도 되지만, 당사의 제품을 사용하게 된다면 국내에서 검사가 가능하며 이에 검사 소요시간이 1일 정도로 대폭 감소된다. 

제품을 사용할 경우,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다중의 항원 검사가 가능하며, 특히 기존 알레르기 원인을 모를 경우, 알레르기 Free사료나 병원의 지속적인 항히스타민 치료비용을 감안하면 소비자의 동물병원 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여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동물용 알레르기 진단제품의 경우 기존 판매망을 공유하는 한편 인체용 알레르기 진단시장과는 별도로 구별되는 시장이므로, 손쉽게 시장확대를 추진하면서 당사의 단기적인 매출상승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을 준비 중이다.

지난 6월 10일에 한국거래소에 기술평가기관 지정신청을 완료하여 기술성 평가 절차가 착수됐다. 기술평가기관은 ‘한국발명진흥회’와 ‘나이스평가정보’로 배정됐다. 7월22일에 모든 평가기관에 기술평가신청서 및 기술사업계획서 제출을 완료했다. 8월 1일과 10일에는 한국발명진흥회 1, 2차 기술성평가 PT를 진행하고, 8월 2일과 17일에는 나이스평가 1,2차 기술성평가 PT를 완료했다. 차후 기술성 평가 통과 및 반기 회계감사 종료 후 지체 없이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 향후 계획은.

글로벌 No.1이 목표이자 향후 계획이다. 매년 매출액의 20% 이상을 연구개발에 재투자했다.기술적인 준비는 이미 완료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40여 개국에 진출해 꾸준히 실적 성장을 이어왔으며, IPO 역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영업, 마케팅 강화를 위한 일련의 과정이다. 

알러지 진단시장은 5조원 규모 , AST(항생제 감수성 검사)도 4조원 규모로 글로벌 시장 규모는 상당하다. 그러나 두 가지 모두 기술적인 완성도와 제품을 갖고 있는 기업음 프로테옴텍이 유일하다. 

지난 2010년 이후 3년마다 목표를 세우고 지금까지 거의 성공을 거듭해 기술적으로는 충분히 성숙했고 오는 2025년까지 세계시장에 우뚝 서는 것이 목표다. 

김태일 기자 neo@phar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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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팜뉴스(http://www.phar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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