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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 생명 살리는 대한민국 바이오기술”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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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 생명 살리는 대한민국 바이오기술 ?- ㈜프로테옴텍의 초유 면역항체 정량 현장형 신속측정키트 ㈜프로테옴텍(대표이사 임국진)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신제품개발사업에 “초유 면역글로불린지(IgG) 정량 현장형 신속측정키트”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초유란 분만 후 3일간 분비되는 젖을 말하는 것으로, 갓 태어난 송아지는 태어나고부터 30분 이내에 어미로부터 젖을 공급받아야만 질병 혹은 감염에 대한 저항능력을 갖추는 면역물질을 전달받을 수 있다. 다시 말해, 출산 후 빨리 초유를 공급하는 것이 송아지 폐사율을 낮추는 가장 적합한 방법이며 이를 위해 출산 직후 현장에서 신속 측정 장비를 사용하여 초유 내 면역항체를 측정하고 질 좋은 초유를 선별하여 부족할 시에는 보관 중인 초유를 송아지에게 빠르게 공급함으로써 송아지의 폐사율을 낮추고 나아가 농가의 생산성, 수익성을 향상할 수 있다. 2017년 안성과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초유 은행에서 603개 농가에 초유 5891병을 공급한 결과, 분만 후 1개월 미만의 송아지는 폐사율이 초유를 공급하지 않는 농가에 비해 80% 이상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출처. 저작권자 ⓒ 농촌 여성신문. 2018.02.01.>. 양질의 초유 등급을 설정하여 적정량의 면역항체가 함유된 초유를 농가에 공급하기 위해서는 면역항체의 함유량을 측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현재까지 적절한 측정방법이 없어 단백질 함유량만을 측정하여 기준치 이상이면 농가에 보급하는 실정이다. 국내에서는 연구 전문시설에서 사용하고 있는 효소 면역 흡착 검사 (ELISA: enzyme linked immunosorbent assay)법이 혈액 내 면역항체를 정량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나 이 시약은 가격이 비싸며, 고가의 전문기기 장비가 필요할 뿐 아니라 숙련된 전문가만 사용할 수 있어 연구소와 같은 전문시설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개발사업 선정에 힘입어 ㈜프로테옴텍이 보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방식(ELISA)의 단점을 모두 보완하여 현장에서 정확하게 정량분석이 가능하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측정 키트를 개발하면, 기존의 1/4 가격으로 지자체 관련 기관과 일반 축산농가에 보급하여 축산 산업과 관련 사업의 수익성 증가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2016년 기준, 축산농가의 평균인 50두 사육 규모 농가의 송아지 폐사율을 10%로 가정 시, 초유 면역항체 정량 신속측정키트를 사용하여 고품질의 초유를 선별하고 20일간 공급하였을 경우, 한 농가당 5마리의 송아지가 더 생산되어 한우 판매 매출액은 약 4200만원, 송아지로 판매하였을 경우 농가의 매출액은 평균 1800만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통계청, 농축산물 생산비 조사 (2016년 자료)> ㈜프로테옴텍의 임국진 대표이사는 “당사는 이미 세계 최초 항체정량 현장진단제품(이뮨첵 IgG)을 개발하였고, 면역 크로마토그라피용 스트립을 이용한 신속진단기술로 특허등록을 완료하였다. 이러한 현장 검사의 앞선 기술력으로 초유 내 면역 성분을 검사하는 제품을 개발하여 국내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해외 시장을 석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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