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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테옴텍, ‘항생제 감수성 신속진단키트’ 식약처 허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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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테옴텍, ‘항생제 감수성 신속진단키트’ 식약처 허가

 

세계 최초로 전기용량 측정방식을 적용하여 신속하게 항생제 감수성을 검사

 

단 한번의 검사로 총 37종의 항생제를 동시에 분석하는 세계 최다 분석기술

 

항생제 감수성

 

<프로테옴텍의 항생제 감수성 신속진단키트, ‘프로티아 AST DL001’>

 

프로테옴텍은 환자에게 어떤 항생제가 적합한지를 신속하게 판정해 주는 ‘프로티아 AST DL001’에 대해 지난 18일, 식약처 허가를 획득했습니다. 패혈증, 뇌수막염 등 시각을 다투는 미생물 감염질병 치료 때 항생제의 내성과 감수성을 진단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미생물이 혈액에 감염되는 질병인 패혈증의 경우 발병 후 시간당 최대 9%씩 환자의 생존율이 감소하는 만큼 신속한 치료가 요구되는데, 이러한 패혈증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신속하고 정확한 항생제 검사 방식이 전 세계적으로 요구되어 왔습니다. ‘프로티아 AST DL001’은 이러한 미생물들에 대한 항생제 내성 및 감수성을 검사함으로써 특정 항생제에 대한 내성 유무를 진단하는 제품으로, 전기용량 측정방식을 세계 최초로 적용하여 기존 그 어떤 검사 방식보다 신속하게 항생제 감수성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미생물의 성장에 따라 변화하는 미세한 전기 신호를 특허 받은 설계칩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측정된 전기신호 값을 전용 소프트웨어와 알고리즘을 통해 패턴을 인식하여 항생제 감수성을 판별하는 방식으로, 복잡한 광학 측정 방식에 비해 구조가 간단하고 실시간 측정 기술을 이용함에 따라 높은 정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을 활용하여 단 4시간만에 음성, 양성균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으며, 37종의 항생제 종류에 대해 총 180개의 항생제 감수성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함으로써 검사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항생제의 지속적 사용 및 오용, 남용으로 인한 내성균 출현, 감염병 치료효율 저감 등 의료현장에서 항생제 부작용이 심각해지고 있으며, 각 질병 및 개인의 인체에 적합한 항생제 처방과 적시 적량의 항생제 투여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기존 광학 측정 방식의 항생제 감수성 검사 방식은 배양액의 탁도를 측정하여 검사 결과를 판정하기 때문에 감수성 검사에 8~20시간이 소요된 반면 ‘프로티아 AST DL001’은 전기용량의 실시간 측정을 통해 검사 정밀도 및 속도를 향상시킴으로써 검사시간을 4시간으로 대폭 감소시켰고, 타사 제품대비 2배 이상의 항생제 농도 수를 탑재하여 단 1회의 검사만으로도 진단 의사에게 2배 이상의 항생제 감수성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는 항생물질이라고도 부르며 포괄적으로는 생물의 생장을 억제하는 물질입니다. 협의적인 의미의 항생제는 미생물 중에서도 박테리아와 진균류의 생장을 억제하는 물질을 뜻하며, 최초의 항생제인 페니실린을 포함하여 크게 10여 개의 그룹에 수백 종의 항생물질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가볍게는 무좀감염 등의 진균류 감염증에서부터, 흔한 질병인 요로감염, 심각하게는 뇌수막염, 패혈증 등 중요한 장기나 혈액에 미생물이 감염되었을 때, 신속하고 정확한 항생제 처방만이 환자의 생명을 유지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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