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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티아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진단키트의 개발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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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상 수상_'트리첵' 차세대 임테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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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프로테옴텍이 개발한 ?차세대 임신진단키트 '트리첵'이 [IR52 장영실상] 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프로테옴텍이 개발한 “트리첵”은 보건 신기술 인증을 받은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검체내 ?고농도 hCG 에서의 위음성 오류를 해결한 ?현장 검사용 임신진단키트 입니다. 많은 관심 감사 드립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542707 [iR52 장영실상] 프로테옴텍 / 임신진단키트 '트리첵' 고농도 호르몬까지 감지…검사 정확도 높여 임신 진단키트는 혈중에 hCG(인간 융모성 성선자극호르몬) 농도가 상승하는 것을 감지해 임신 여부를 판단한다. hCG는 수정란이 자궁벽에 착상된 직후 태반의 융모막 세포에서 분비되는 당단백 호르몬이다. 만약 사용자 소변의 호르몬 농도가 25mIU 이상이라면 빨간 줄이 생겨나 항상 발현되는 대조선과 함께 두 줄이 나타나고, 이는 곧 임신 상태임을 뜻한다. 하지만 기존 임신 진단키트는 hCG 호르몬이 100IU(1000mIU) 이상의 농도라면 오히려 검사선이 약해지거나 사라지는 문제점이 있다. 올해 33주차 iR52 장영실상은 이 같은 위음성(본래 양성이어야 할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잘못 나오는 것)의 가능성을 줄인 임신 진단키트 트리첵(TriCheck)을 만든 프로테옴텍에 돌아갔다. 잘못된 결과를 믿고 임신 시 금지된 약물을 복용하기라도 하면 산모나 태아는 위험한 상황에 노출될 수 있다. 임국진 프로테옴텍 대표이사는 "트리첵은 기존 임신 진단키트에 높은 농도의 호르몬을 감지하면 드러나는 검사선을 하나 더 추가했다"며 "추가선의 원리는 고농도 호르몬을 잘 측정하는 '경쟁적 면역 측정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임신 진단키트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진단키트 중 하나인데 세계시장은 약 1조원 규모로, 국내시장은 약 300억원 규모로 짐작된다. 프로테옴텍은 지난해 말 칸젠과 영업제휴로 2020년에는 국내 및 해외 매출 1000억원을 내다보고 있다. 임국진 대표이사는 "현재 산부인과 의원에서도 hCG 정량 값을 아는 데는 3일 정도가 걸리는데 트리첵을 사용하면 몇 분 내에 간단한 방법으로 hCG 농도를 측정할 수 있기에 산모와 태아에게 중요한 건강 모니터링을 제공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며 "임신 진단키트 기술을 재정립한 트리첵을 통해 앞으로는 3개 선의 임신 진단키트가 전 세계 표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주최 : 매일경제신문사 /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 후원 : 미래창조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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