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더 정확한 임신 검사 기술이 프로테옴텍에서 개발 하였다. 임신 진단에 있어 그동안 정확성이 떨어지는 기술적인 문제을 세계최초로 해결한 프로테옴텍의 `고농도(100 IU/mL이상) hCG로 인한 위음성(False negative 양성 결과가 음성으로 나오는 경우)을 극복한 임신진단기술`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받았다. 임신검사 시약은 뇨 내에 존재하는 hCG(인간융모성 성선자극호르몬)의 농도에 의하여 임신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다. 기존의 임신진단 시약은 보통의 경우, 진단 결과 판별 시 두 개의 선이 나타날 경우 양성(임신), 한 개의 선이 나타날 경우 음성(비임신)으로 판정을 한다. 그러나 100 IU/mL이상의 고농도 hCG가 존재하는 경우는 오히려 한 개의 선이 나타나 임신인데도 임신이 아니라는 판별오류로 나타나는 기술적인 문제점을 가지있다. 임신 시에 정확한 진단은 건강한 임신유지에 중요하며 특히 위음성으로 판정되는 경우에는 임신중인 태아의 건강을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어 전문가들은 보다 정확한 임신 측정에 대하여 고민 하고 있었다. ㈜프로테옴텍이 개발한 `고농도(100 IU/mL이상) hCG로 인한 위음성을 극복한 임신진단기술`은 기존 임신진단시약의 2개 라인 (검사선, 대조선)에 확인창을 추가하여 3개의 라인 (검사선, 대조선, 이종검사선[확인창])에서 hCG의 농도가 높을 경우의 위음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임신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임신이 아니라고 판별하게 되는 오류를 기술적으로 근본적으로 극복했다.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19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