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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테옴텍, 유방암진단기술로 특구기술사업화 사업에 선정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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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이재구)은 대덕특구 내 우수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2013년도 특구기술사업화' 대상으로 28개 과제를 선정하고 본격 지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특구기술사업화 사업은 특구 내 출연연과 대학 등이 보유한 기술을 이전, 산학연이 공동으로 사업화를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R&D, 마케팅, 시제품 제작, 인증 등 상용화를 위해 2년간 최대 8억원이 지원된다. 이번에 선정된 주요과제로는 ▲구명조끼에 선박운항용 레이더반사체기술을 접목한 조난구조장치(금하네이벌텍·한국해양과학기술원) ▲음원추적 모듈 추가형 보안장비(시스피아·한국표준과학연구원) ▲지능형 음장보안기술을 융합한 고신뢰도 보안카메라모듈(엠씨넥스·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이다. 또 ▲오토항체를 이용한 유방암 체외진단 키트(프로테옴텍·한국생명공학연구원) ▲중수로형 원자력발전소 냉각재 누설감지 장치(엑트·한국원자력연구원)등 사업성이 높은 28개의 신기술들이 뽑혔다. 이에 앞서 특구진흥재단은 지난해 9월 기업 및 연구자를 대상으로 기술수요조사를 실시해 430여개 기술을 신청받았고 이중 2년내 사업화가 가능한 유망기술 91건을 선정·공고한 뒤 기업들과 협상을 통해 28개 과제를 최종 지원대상 선정했다. 이번 사업 과정에서 대덕특구 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 42건이 기업에 이전됐으며 특구진흥재단은 과제가 종료되면 5년간 1589명의 일자리 창출과 1조 3846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특구진흥재단 박찬종 본부장은 "대덕의 ICT기술을 기존산업에 접목한 신제품들과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는 사업화과제들이 중점적으로 선정됐다"며 "창의적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기업이 글로벌 히든챔피온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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