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테옴텍, 세계 최대 의료기기 박람회 ‘MEDICA 2021’ 참가

프로테옴텍은 지난 11월 15일부터 18일(현지시간)까지 나흘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MEDICA 2021(메디카)’에 참가하였습니다. 메디카는 5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의료기기 박람회로서, 올해 150개국 3,5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최신 의료기기 트렌드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올해 전시회에서는 ‘위드 코로나’ 및 ‘포스트 코로나’에 발맞춘 의료 제품 및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현장 부스에서는 프로테옴텍의 대표적인 제품인 소량의 혈청으로 107개의 알레르기를 진단할 수 있는 “프로티아 알러지-큐(PROTIA Allergy-Q)“, 음식 과민성 진단키트 “프로티아 Food IgG (PROTIA Food IgG)”, 동물용 알레르기 진단키트 ”애니티아 Canine IgE(ANITIA Canine IgE)”, 면역글로불린 G(Total IgG) 현장진단키트 “이뮨첵 IgG(ImmuneCheck IgG)”, Total IgE 현장진단키트 “이뮨첵 IgE(ImmuneCheck IgE)”, 소 초유 IgG 함량 정량 진단키트 “애니첵(AniCheck Bovine IgG colostrum)”을 비롯해 코로나 19를 유전자 증폭으로 검사하는 분자진단키트 “진다니아 COVID-19 qRT-PCR(GENEdania COVID-19 qRT-PCR)”과 혈액을 통해 신속한 검사가 가능한 항체진단키트 “코비첵 COVID-19 IgG/IgM(KOVIcheck COVID-19 IgG/IgM)”을 선보였으며, 이번 메디카에서 해외 국가별 신규 파트너사 발굴, 신사업 진행을 위한 후보 파트너사 조사 등 다양한 사업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전시회에 방문한 대부분의 업계 관계자 및 관람객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신규 비즈니스에 관심이 많았으며, 코로나 관련 제품 뿐만 아니라 알러지 진단키트 및 다양한 현장진단 라인업을 소개한 프로테옴텍의 부스에 200여 개의 기업들이 방문하는 등 프로테옴텍의 출시 제품들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국내에서도 시장이 확대되고 있고, 프로테옴텍 또한 국내외 시장 확대의 주력 제품으로 삼고 있는 ‘동물용 알러지 진단제품’은 차세대 전세계 ‘히트 상품’으로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세계 최다 알러지 진단기술, 대한민국 최초 반려견 알러지 진단기술, 대한민국 최초 음식 과민성 진단기술을 보유한 프로테옴텍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2019년부터 ‘Global 2021 3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해외 사업 인력 확보 및 해외 인·허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그 결과,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제대로 된 해외 비즈니스 기회를 갖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수출 국가를 전 세계 46개국으로 확대하였음 물론 올 해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프로테옴텍은 이번 전시회 참가로 확보된 인적 네트워크 및 정보를 활용하여 해외 신규 파트너들을 집중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외진단의료기기 제조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