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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테옴텍, 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 통과

프로테옴텍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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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테옴텍은 지난 31일, 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통과했습니다.

 

나이스평가정보와 한국발명진흥회가 진행한 이번 기술성평가에서 저희 프로테옴텍은 각각 A등급과 BBB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 코스닥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며, 상장주관사는 키움증권입니다.

 

알레르기 진단키트(인체용·반려동물용), 항생제 감수성 진단키트, 면역항체진단키트 등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를 제조하고 있는 프로테옴텍은, 이번 기술성평가에서 체외진단분야의 세계적인 기업들도 가지기 힘든 ‘면역화학진단기술(알레르기 진단)과 감염성질병진단기술(항생제 감수성 검사)을 동시에 보유한 기업’이라는 점이 부각되었습니다. 또한 최근 강화된 심사기준인 ‘기술의 시장성’ 측면에서는 높은 국내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있다는 점과 전 세계 46개국으로 수출국이 확대되면서 해외 매출 또한 급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평가 대상 기술인 ‘세계 최초 전기용량 측정방식을 이용한 항생제 감수성 신속진단키트’인 ‘프로티아 AST DL001’과 ‘세계 최다 알레르기 진단키트’인 ‘프로티아 알러지-큐 128M’ 두가지 신제품 모두 지난 5월과 6월 각각 식품의약품안전처 제조허가를 획득하는 등 제품 경쟁력을 강화시킨 점 역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저희 프로테옴텍은 최근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시장에 ‘반려견용 알레르기 진단제품’을 처음으로 런칭했으며 기타 유럽 및 아시아 국가들로부터 인체용 알레르기 진단 제품을 비롯해 프로테옴텍이 자랑하는 체외진단 제품에 대한 대형 발주가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4~5년의 시간과 수십억 원의 자금을 투자하여 해외진출의 초석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서는 자금, 우수한 인력, 신규설비투자, 브랜드 인지도가 필수적인데, 저희 프로테옴텍은 이번 코스닥 이전상장 추진을 통해 이러한 역량을 획득하여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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